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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31일부터 공간정보 2만1000여건 공개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31일부터 공간정보유통시스템(www.nsic.go.kr)을을 통해 도로 등 2만1000여건의 공간 정보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가공간정보센터가 ‘공간정보기본법」제33조에 따라 표준화를 완료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공개할 공간정보 목록은 124개 기관의 도로, 건물, 연속지적, 행정구역, 항공사진, 새주소 등의 기본공간정보와 식생도, 임상도, 생태자연도와 같은 주제정보, 주유소, 시장, 병원, 경로당, 관공서 등에 관한 위치정보 등 총 2만 1000여건이다. 124개 기관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국가공간정보 기본법에서 정의한 관리기관이다. 


이 중 국토지리정보원 990건, 국토교통부 896건, 서울시 737건 등으로 10개의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목록이 전체 공간정보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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