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로는 국민임대가 1만3000호, 영구임대가 2400호, 10년 임대 등이 1만1977호다.
오는 9월에 전체 모집 물량중 37%인 1만1421호가 몰려 있어, 지원을 고려하는 가구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임대주택포털’(www.rentalhousing.or.kr)을 통해 입주자격과 신청방법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단지별 구체적인 정보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 공사 등 각 사업시행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공․민간 전체 주택에 대한 실제 입주자 모집 신청은 ‘금융결제원 청약’(www.apt2you.com)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주택 유형 및 규모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입주자 모집 후에는 통상 1년 정도 후에 입주가 가능하다. LH, SH의 청약시스템(LH : myhome.lh.or.kr, SH: www.i-sh.co.kr/app/index.do)에서도 입주자 모집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LH와 SH의 경우 관심지구를 사전에 등록해 놓으면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활용하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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