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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힐튼 서울, 일식당 미쯔모모 단 하루 ‘미쯔모모 와인 갈라 디너’
-단 하루, 셰프가 선보이는 9가지 특선코스 요리와 3가지 와인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일식당 미쯔모모는 셰프가 선보이는 9가지 특선 코스 요리와 함께 3가지 종류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미쯔모모 와인 갈라 디너’를 오는 26일 수요일 단 하루,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선보인다.

일식당 미쯔모모의 안희근 셰프가 선보이는 갈라 디너 메뉴는 ‘양파 안에 넣은 야마가게(생선회, 두부 등에 마즙을 끼얹어 먹는 요리)’, ‘여수산 하모(갯장어) 송이버섯 맑은국’, ‘셰프 특선 신안 활민어 & 전복 회’, ‘졸인 건표고버섯과 메로 구이’, ‘토마토를 곁들인 지라시 스시(일본식 흩뿌림 초밥)’, ‘청경채와 향긋한 유자를 곁들인 삼겹살 찜’, ‘바닷가재 튀김’, ‘특제 소스의 고등어 해물 볶음 우동’, ‘망고 샤벳 & 녹차롤 케이크’의 총 9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코스 요리와 함께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샤도네이(Penfolds Private Release Chardonnay)’, ‘샤도네이 리제르바 산타 리타(Chardonnay Reserva Santa Rita)’와 ‘펜폴즈 쿠눈가힐 쉬라즈(Penfolds Koonunga Hill Shiraz)’, 3가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미쯔모모 와인 갈라 디너의 가격은 200,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갈라 디너에서 선보이는 요리 중, ‘졸인 건표고버섯과 메로 구이’는 생표고버섯 보다 더 깊은 향을 내는 건표고버섯을 이용해 더욱 맛이 풍부하다. 건표고버섯은 비타민D 함유량이 많아 골격형성이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소가 많아 성인병 예방에 좋다.

한편, 미쯔모모 와인 갈라 디너에서 맛볼 수 있는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샤도네’는 밀짚빛 골드 컬러를 띄며 달콤한 크림, 바닐라 향과 신선한 감귤류 향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와인이며, ‘샤도네이 리제르바 산타 리타’는 샤도네이 특유의 풀 내음과 열대 과일, 바닐라, 헤이즐넛 향이 어우러지는 화이트 와인이다. ‘펜폴즈 쿠눈가힐 쉬라즈’는 쉬라즈 특유의 스파이시한 후추 아로마가 돋보이며 블랙베리, 자두의 향이 풍부한 미디엄 바디의 레드 와인이다.

문의 및 예약: 일식당 미쯔모모 02-2287-8888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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