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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동역 센트럴 파크리움’ 오피스텔 355실, 8월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부천 최대 상업지역 중 한곳인 신중동역 역세권에 8년 만에 300실 이상의 오피스텔이 등장한다.

㈜온누리종합건설은 오는 8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6-5·6번지 일대에 오피스텔 ‘신중동역 센트럴 파크리움’<그림>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355실(전용 28~57㎡) 규모다. 원룸·투룸형 평면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안목치수를 적용해 기존 오피스텔보다 실사용 공간이 더 넓은 게 특징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이 도보 10분거리, 부천시청역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현장인 중동 1146-5·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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