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학생들의 시각으로 국민에게 LH를 알리고자 선발한 ‘Hit the LH’ 대학생 홍보탐사대 발대식을 지난 27일 오후 2시 경남 진주 본사 사옥에서 개최했다.

‘Hit the LH’ 대학생 홍보탐사대는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전국 LH 사업지구와 주변지역을 탐사하며 국토사랑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에는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탐사대를 모집했으며,지원한 146팀 중 10개 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수립한 탐사계획에 따라 이날부터 31일까지 4박5일 일정의 국내 탐사를 실시한다. 이들은 실시간으로 활동내용을 LH SNS에 게재하게 되며, 활동 후 결과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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