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최오영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16일 ▷기본급 2.3% 인상 ▷생산성 격려금 지급 ▷통상임금 자율합의 ▷호봉제 폐지를 통한 인사제도 개편 ▷임금피크제 및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도입 ▷대타협 격려금 700만원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삼성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최오영 노동조합 위원장. |
bonjod@heraldcorp.com
르노삼성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최오영 노동조합 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