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미혼남녀들에게 상큼발랄한 재미와 웃음을 안겨줄 로맨틱코미디 연극 '연애, 해도 괜찮아' 관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극 '연애, 해도 괜찮아'는 일상생활을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생활하기 힘든 장애를 갖고 있는 두남녀이지만 서로의 상처를 다스리고 서로에게 오히려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어주며 결국 극복하고 사랑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연극이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관계자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썸'을 타고 있는 연인 또는 서로의 사랑을 의심하기 시작한 연인들이 보면 어느 순간 잊고 있던 연애의 이유와 목적을 찾게 될 것"이라며 "바로연에서는 미혼남녀들에게 더운 날씨를 잊게 해 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와 미팅파티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 초대 이벤트는 홈페이지(www.baroyeon.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바로연 회원 20쌍(1인 2매, 8월 1일 오후 3시, 6시 中 택일)에게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29일 개별통보 되며 공연 장소는 대학로 '레몬아트홀'이다.
이 밖에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도시 변두리에 버려진 보트 선착장에서 우여곡절 끝에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연극 ‘가을 반딧불이’ 관람 초대 이벤트도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바로연 결혼정보 관계자는 “매월 미팅파티, 공연·전시 초청, 도서 증정행사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미혼남녀를 위한 이색적인 만남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여름휴가 이슈에 맞춰 여러 문화 이벤트를 즐기며 취향에 따라 적극적으로 데이트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문화이벤트 외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를 진행하고 있으며 30대 재혼, 40대 재혼 등 재혼정보 및 기독교 결혼정보를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