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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젠트라’ 튼살화장품 美 발명대전서 금상
수상기념 사은행사 이달 말까지 실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국산 튼살화장품이 미국 국제발명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15일 씨에이팜(대표 박희준)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미국 ‘2015 피츠버그 국제발명대전’에서 프라젠트라 ‘벨리크림’<사진>으로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프라젠트라는 이 회사의 임산부·영유아 화장품 브랜드다.

프라젠트라 벨리크림은 튼살 예방은 물론, 이미 발생한 튼살의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나노리포좀화된 글리콜산을 함유하는 튼살 완화에 유용한 화장품으로, 국내 최초로 국제 규격의 임상실험도 마쳤다. 


국제공인 피부과학연구소인 ‘엘리드’에서 진행한 임상실험에서 이미 진행된 임산부 튼살이 85%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부 팽창으로 야기된 피부손상 부위의 색차이를 완화하는 한편 진피치밀도 증가, 피부두께 및 피부탄력 증가 등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

‘튼살 개선 및 치료용 조성물’은 임산부의 피부가 급격한 팽창으로 손상돼 튼살이 진행되는 것을 예방·개선해준다. 이밖에 펩타이드와 천연 식물 추출물이 건강하고 윤택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벨리크림은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안전성이 철저히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며 파라벤, 화학성알코올, 색소, 인공향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에이팜은 금상 수상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본사 직영 쇼핑몰에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가하고 댓글을 남기면 총 40명을 추첨해 벨리크림 80g과 골든펌키 마사지젤 30g 등을 제공한다.

한편 프라젠트라는 국내 1위의 튼살크림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해외 24개국에 수출되는 등 전 세계 임산부들이 함께 쓰는 제품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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