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업체 크레텍책임(대표 최영수)은 ‘2015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산업 내 품질경영 혁신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단체에 주는 상이다. 전년도 매출액, 시장점유율, 서비스품질 수준, 전문단체 및 전문가 추천 등을 고려해 각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20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크레텍책임은 고객만족부문에서 영광을 안았다. 
크레텍책임은 12만5000품목의 산업공구를 한 권의 책으로 묶은 ‘한국산업공구카탈로그’를 발간했다. 이밖에 언제 어디서나 주문 가능한 온라인주문시스템 CTX와 전국 1일 배송 시스템, 고객상담 및 AS 등을 통해 서비스 향상과 동시에 공구산업 효율화와 시장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영수 크레텍책임 회장<사진>은 “고객의 꿈을 이루는 데서 나아가 고객의 꿈을 먼저 연구해 더 큰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겠다. 한국 산업공구계를 세계 수준으로 키우는 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