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인한 체력저하 및 피로누적 때문에 약해져만 가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탁월한 비타민 복합제제 대웅제약 ‘임팩타민파워’가 각광받고 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힘든 현대인에게 특히 여름은 면역력에 신경을 써야 할 계절. 이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비타민B다. 비타민B는 ‘면역 비타민’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면역체계와 관련이 깊다.

임팩타민 파워는 대웅제약이 야심차게 준비한 고함량의 비타민B 복합제제다. 비타민B1ㆍB2ㆍB6ㆍB9ㆍB12를 비롯해 비오틴, 이노시톨, 콜린 등 비타민B군 10종이 포함돼 있다. 또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아연과 비타민C를 모두 균형있게 함유했다. 


임팩타민파워에 포한된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은 ‘티아민’이라고 하는 비타민B1의 활성형으로, 체내의 흡수율을 개선시켜 일반 티아민에 비해 생체이용율이 8배 가량 높인다. 이로써 육체피로, 전신권태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비타민B군은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라며 “여름철에는 비타민B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