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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추홀예술진흥회 ‘한여름 밤의 콘서트’ 개최…정치용 지휘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미추홀예술진흥회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2015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오는 1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곡들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 3번 사장조와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영화 ‘아웃 오브 더 아프리카’ 주제곡)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러시아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였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지휘자 정치용

지휘자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이 지휘하고 크누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클라리넷티스트 채재일,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협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사회와 해설로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R석 13만원, S석 11만원, A석 9만원, B석 6만원, C석 4만원. (문의:02-580-1300)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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