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서울석유주식회사는 서울 신당역 ‘듀오302’에 이어 청량리역 인근에서 ‘듀오 196 오피스텔’의 7월 입주를 앞두고 일부 주거시설은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주거시설은 동대문구 전농동 597-11번지 일대에 지하3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복합 단지다. 19.99~31,96㎡ 196가구로 규모로 오피스텔이 140실, 도시형생활주택이 5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은 실당 1억2129만~1억3835만원, 도시형생활주택은 1억3100만~2억2900만원으로 크기와 층별로 다양하다.

서울시립대, 외국어대, 경희대 등 6개 대학의 학생 임대수요와 청량리역 복합상업시설 롯데백화점, 성바오로병원, 성심병원 등이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7월부터 입주가 시작돼 투자와 동시에 바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 02-77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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