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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 아파트 27%할인 분양
청계천 곁에 우뚝 솟은 중대형 중심의 주상복합단지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사진>가 아파트 일부 잔여가구를 특별분양하고 있다.

서울 중구 흥인동 13-1번지 일대에 자리잡은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2개 동에 아파트 295가구와 오피스텔 332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분양은 모두 마친 상태고, 현재 아파트 전용면적 116~124㎥ 162가구, 전용 145-147㎥ 104가구, 전용 188~273㎥(6층 펜트하우스) 13가구를 분양 중이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 2호선과 6호선이 동시에 지나는 지하철 신당역 11번 출구가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있다.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을 통해 판상형 아파트보다 전용률이 낮다는 점을 보완했다. ‘삼중유리 시스템 거실 창호’를 적용했고 건물 바깥에 단열재를 두르는 ‘외단열공법’을 채택하는 등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낮춰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또 각 가구당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도 마련됐다.

전용면적 124㎥형의 분양가는 1390만원부터이고 147㎥형은 1535만원대다. 최초 분양가에서 최고 27% 할인된 가격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과 호수를 지정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02)6272-1289

박준규 기자/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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