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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구리-부산 견본주택서 흥행 성공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6일 나란히 오픈한 ‘구리 갈매 푸르지오’와 ‘대연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28일까지 각각 약 2만5000여명, 2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보금자리주택지구 C1블럭에 들어서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총 921가구(전용면적 84~142㎡) 규모다. 갈매지구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면적을 배치했다.

공공개발택지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1080만원 선에 책정됐다. 최초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적용되고, 일부 평형(113, 142 타입)은 중도금 60% 무이자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26일 문을 연 ‘구리 갈매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다음달 1일 특별공급, 2일과 3일에 1·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대연 파크 푸르지오’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160-1번지 일원에 공급된다. 전체 1422가구 가운데 59㎡ 81가구, 74㎡ 184가구, 84㎡ 543가구, 99㎡ 58가구 총 866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이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965만원이며 계약금은 10%, 중도금 무이자로 진행된다.

이달 30일 특별공급, 내달 2~3일에 1·2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1·2순위 청약에선 총 969가구 모집에 1863건이 접수되며 마감됐다. 최고경쟁률 3.75대 1, 평균경쟁률 1.92대 1로 기록됐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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