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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자이 2차 최고636대1 경쟁률, 전타입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GS건설은 지난 25일 진행된 해운대자이 2차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636대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340가구(특별공급 149가구 제외) 모집에 12만3698명이 몰려들며 평균 경쟁률 364대1이었다.

우동6구역을 재개발한 해운대자이 2차는 ▷ 59㎡ 41가구 모집에 1만24건(244대 1) ▷ 74㎡ 5가구 모집에 2058건(412대1) ▷ 84A㎡ 22가구 모집에 1만4000건(636대1) ▷ 84B ㎡ 94가구 모집에 40,445건(430대1) ▷ 84C㎡ 58가구 모집에 1만957건(189대1) ▷84D㎡ 62가구 모집에 3만4896건(563대1) ▷ 84E㎡ 58가구 모집에 11,318건(195대1) 등 1순위에만 12만3698명이 접수했다. 


해운대자이 2차의 청약경쟁률은 지난 해 171.8대1로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대구역 유림 노르웨이숲’의 기록을 경신하고, 올해 분양한 단지 중 300가구 이상 규모로는 최고 경쟁률이다.

앞서 23일 진행된 특별공급은 총 149가구 모집에 총 2734명이 접수, 평균 18.34대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다.

해운대자이 2차 당첨자 발표는 오는 내달 2일이며 계약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산동 연산자이갤러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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