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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연, 8월 벨로주서 소극장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백아연이 오는 8월 7~9일, 14~16일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소곤소곤 첫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백아연의 첫 소극장 콘서트이다. 백아연은 지난 5월 20일 발표한 자작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음원이 뒤늦게 인기를 끄는 현상을 가리키는 은어)’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매력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소극장 공연인 만큼 관객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교감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무대로 백아연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금요일엔 오후 8시, 토요일엔 오후 6시, 일요일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5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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