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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소송전문 로펌 ‘퀸 엠마누엘’, 제조물책임법 집단 소송 관련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미국 소송 전문 로펌 ‘퀸 엠마누엘 어콰트 & 설리번(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은 오는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조물책임법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퀸 엠마누엘 어콰트 & 설리번은 ‘체임버스 USA(Chambers USA)’가 선정한 ‘올해의 제조물책임법 로펌’에 올해와 지난해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전문 로펌으로 평가받는다.

퀸 엠마누엘과 한국사내변호사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제조물 책임, 소비자 단체 소송, 그리고 기타 불법행위 소송 등과 관련된 최근 법적 트렌드를 주제로 개최된다. 퀸 엠마누엘의 쉴라 번바움(Sheila L. Birnbaum)과 마크 쉐이포(Mark S. Cheffo)가 신종 법적 공격으로부터 제품과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제조물책임법과 관련 한국 기업에 맞는 사례와 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

쉴라 번바움과 마크 쉐이포는 퀸 엠마누엘의 파트너이자 글로벌 제조물책임 및 대형 불법행위 소송업무 분야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세미나 사전 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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