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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초ㆍ중생 학습유형 이해 워크숍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3일부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학습유형 이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객관적 심리검사로 학생이 학습과정 중에 보일 수 있는 행동 및 태도, 성격양식을 진단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 학습 및 진학 솔루션을 함께 나눈다. 


학생에게는 자신의 성격과 학습 스타일을 파악해 스스로에게 적합한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자기계발의 시간을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자녀이해를 통한 올바른 지도 가이드를 제시한다.

오는 13일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23일에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이 각각 열린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등록 후 온라인 진단 검사에 참여해야 한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자녀와 학부모 20쌍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lf.sd.go.kr)또는 전화(02-2286-6164~6),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자녀의 학습유형을 부모님도 알게 되면 자녀에 대한 이해와 함께 서로 도움이 되는 학습법에 대해 고민도 할 수 있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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