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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류 쇼핑몰 레미떼, 여름까지 통하는 간절기 스타일 제안…간절기 아이템 세일까지

셔츠, 블라우스, 니트, 가디건 전품목 세일 진행

봄날을 즐긴 것도 잠시, 여름 더위가 조금 일찍 찾아왔다.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나드는 낮 기온을 보이면서 반팔은 물론 민소매 옷을 입은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낮의 여름날씨만 생각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섰다가, 저녁나절 뚝 떨어진 기온에 당황하게 될 수도 있다. 10도에서 15도까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이런 날씨에는, 옷차림을 가볍게 하더라도 가디건이나 조끼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20~30대 여성의류 쇼핑몰 레미떼에서는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간절기 베스트 아이템을 공개했다.

먼저 제아 집업은 전체 레이스 집업으로 시스루 스타일이 가능해,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 여름에 찾게 되는 민소매 원피스에 코디하면 아침 저녁 기온이 떨어졌을 때를 대비한 아우터로 좋다. 시크한 룩에도 러블리한 룩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페로리 블라우스’는 여름 단골 메뉴인 데님과 최상의 조합을 보여준다. 핏이 넉넉해 사이즈에 구애 받지 않고 선택할 수 있으며, 펀칭과 레이스 디테일이 여성스럽다. 7부 정도 소매 기장에 화사한 화이트 컬러가 시원한 느낌을 줘 간절기에서부터 한 여름 전까지 줄곧 손이 갈 베스트 아이템이다.

별 모양 포인트와 뒤 라인 프린팅이 화려한 ‘스타리 야상 조끼’는 밋밋하고 단조로운 룩에 개성을 더해주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허리라인을 잡아주어 보다 날씬해 보일 뿐만 아니라, 길이가 적당해 숏 팬츠나 원피스에도 부담없이 어울린다.

레미떼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화창한 날씨와 어울리는 가벼운 블라우스나 셔츠를 선택하고 큰 일교차에 대비해 니트나 가디건을 챙기는 것이 센스있는 간절기 코디를 완성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미떼에서는 여름철 간절기 아이템 쇼핑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셔츠, 블라우스, 니트, 가디건 전 상품에 대해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레미떼 공식 홈페이지(www.lemit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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