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기념 최대 25% 할인 쿠폰 지급과 무료배송 혜택
하프클럽이 미니멀 모던 룩 컨셉의 브랜드 Le blouson(르 블루종)을 론칭하고, 오는 31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렌디, 이지, 시크, 스타일리시를 표방하는 고감도 커리어 브랜드 Blouson(블루종)의 블랙 라벨, Le blouson은 보다 완성도 있고 세련된 컨셉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하프클럽은 Le blouson 론칭을 기념하는 의미로 26일(화)부터 31일(일)까지 최대 25% 할인 쿠폰과 동시에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Le blouson이 제안하는 메인스타일은 미니멀, 소프트 아방가르드, 모던, 시크 페미닌의 네 가지다. 컴포터블 트렌디룩을 선보인 블루종 보다 한단계 톤 다운된 컬러 믹스로 보다 매력적인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것이 하프클럽의 설명이다.
키 아이템인 자켓과 블라우스, 원피스 등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나 오피스룩이 필요한 20~30대부터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하는 30~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소화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컬러별, 스타일별로 구분해보자면 130개 정도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도 상당히 넓은 편이다.
여기에 티셔츠, 스커트, 팬츠 등 기타 품목들까지 더하면 매 시즌마다 300여개에 이르는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커리어룩을 찾는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하프클럽은 “미니멀과 소프트, 아방가르드까지 서로 어울리기 어려운 스타일의 조화를 잘 이끌어낸 브랜드라 자신한다”며 “트렌디함과 동시에 커리어룩의 기본 감성을 놓치지 않는 컬렉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론칭 기념 이벤트와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프클럽(www.half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