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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톱3 광고社’ BBDO 코리아, 수표동 시그니처타워로 사옥 이전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글로벌 톱(TOP) 3 광고회사인 BBDO 코리아가 사옥을 서울 수표동 시그니처타워 17층으로 이전, 26일부터 첫 근무를 시작한다.

BBDO는 직원들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신사옥에 브레인스토밍,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스마트회의실과 집중도를 높여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룸 등 다양한 형태의 회의 공간을 새롭게 확충했다. 

또, BBDO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그룹인 ‘전략솔루션센터’를 신설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전략솔루션센터에서는 체계적인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통해 브랜드컨설팅 영역을 포함한 보다 넓은 범위의 마케팅전략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승현 대표이사는 “이번 신사옥 이전은 회사가 재도약하는 의지의 선언”이라며 “다변화된 커뮤니케이션 환경 내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IMC 전문회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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