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실속형 결혼예물이 유행이다. 요즘 신혼부부들은 평상시에도 할 수 있는 심플하고 패셔너블한 중저가의 예물세트를 선호한다.

그래도 많은 신혼부부들이 포기 못하는 아이템은 바로 다이아몬드이다. 기념이 되는 결혼에 있어 다이아 예물반지는 필수아이템이다.

그렇다면 다이아 예물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종로에서 30년간 귀금속 도매를 해온 종로 명품관에서 30주년 특별이벤트로 다이아몬드 예물세트와 남녀 예물커플링까지 모두 139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세트를 출시했다. 보통 다이아 예물세트라고 하면 신부 예물반지에만 다이아가 들어가는 것이 정석인데 종로 명품관에서는 그 고정관념을 깼다. 신부 예물반지와 귀걸이, 목걸이까지 전부 다이아가 들어가도록 제작했고, 남녀 커플링에도 다이아가 들어간다고 한다.

신부 예물반지에는 3부 다이아 1개가 귀걸이와 목걸이에는 1부 다이아 3개, 그리고 커플링에 들어가는 다이아까지 모두 다이아가 들어가도록 출시했다.

종로 명품관은 이러한 믿지 못할 가격에 대해 “종로예물을 30년간 취급하며 직접 공장에서 예물을 제작하기 때문에 가능했다. 한번뿐인 결혼에 소중한 추억이 되도록 저렴한 가격에 풀 다이아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저렴한 가격 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심플하고 젊은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이라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러 디자인 중 원하는 스타일을 고를 수 있다. 현재 방문 예약 고객 전원에게 원석 팔찌를 주며, 다이아 예물세트 계약고객은 진주목걸이와 진주귀걸이를 선물하고 있다. 문의(02-3675-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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