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외부복사열을 3중 차단하는 방수코팅 원단, 단열 압축스펀지, 방수원단 소재로 보냉효과를 높여 먹을거리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 소풍 여행 등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하다고.
일반 쇼퍼백이나 백팩처럼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 아기엄마, 남성 등 사용층을 세분화하고 디자인과 색상을 다양화한 게 특징이다.
‘코멕스 아이스백팩(옐로우 그린)’은 활동성을 고려해 어깨에 메는 백팩형으로 디자인된 제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벼운 나들이에 활용하면 유용한 제품으로, 이유식이나 쉽게 상하는 우유나 도시락을 보관하면 신선함이 오래 유지된다. 탈부착 형식의 어깨끈을 부착해 토드백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멕스 아이스쇼퍼백(옐로우 그린/그레이)’은 패션쇼퍼백에 견줘도 손색 없는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충분한 수납공간까지 겸비해 가벼운 소풍 때 사용하거나, 장바구니 대용으로 알맞다고.
‘코멕스 아이스트래블백(그린/다크 그레이/네이비/와인)’은 야영, 낚시 등의 야외활동에 적합한 크기로 2~3인용 차량용이다. 앞 옆 내부에 각각 포켓을 부착해 활용도를 높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