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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FNF 종가집, ‘종가집 달래오이겉절이’ 기간한정 판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은 이른 더위로 잃은 입맛을 찾아주는 ‘달래오이겉절이’를 오는 1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종가집 달래오이겉절이’는 대표적인 봄 나물인 달래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이를 고소한 겉절이 양념에 버무려내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종가집 고춧가루에 멸치액젓과 새우액젓을 곁들여 겉절이 특유의 상큼한 맛과 달래의 풍미를 살렸다. 향긋한 달래와 아삭한 오이가 어우러져 맛과 향을 모두 담아 봄과 여름에 모두 즐길 수 있는 별미 김치다.


밥 반찬 외에도 새싹을 더해 비빔밥이나 묵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다. 달래는 특히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식욕부진이나 춘공증 예방에 효과가 좋다. 가격은 100g에 2100원이다.

문성준 팀장은 “달래의 향긋하고 알싸한 풍미를 살린 ‘달래오이겉절이’를 입맛을 돋우는 별미 김치로 선보였다”며 “달래는 식욕부진이나 춘공증 예방에도 좋고 밥 반찬이나 비빔밥 등 활용도가 높아 제철김치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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