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는 프리미엄 캡슐 홍삼 ‘천지인 메가사포니아’의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새 TV 광고는 ‘초인들의 나라에 바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총 4편의 광고에 등장하는 직장인, 학생, 새댁, 할머니는 각자 야근, 학업, 집안일, 육아 등 저마다 일상의 고단함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우리네 자화상이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는 홍삼 한 뿌리의 사포닌을 한 캡슐에 모아 놓은 프리미엄 캡슐홍삼 제품으로 홍삼 사포닌 함량이 일반 농축액에 비해 6배나 많다. 효소공법을 사용한 100% 홍삼농축액 분말을 사용해 사포닌의 소화흡수율을 높였다. 홍삼 및 산삼에만 극미량 함유되어 있는 특이 사포닌(Rg3, Rh1, F2 등)을 대량 강화했다. 성인을 위한 ‘메가사포니아 골드’와 청소년들에 맞게 사포닌 양을 조절한 ‘메가사포니아 스마트’가 있다.

한편 동원F&B는 지난 2007년 홍삼전문브랜드 ‘동원 천지인 홍삼’을 내놓으며 홍삼시장에 뛰어들었다. 홍삼정, 순홍삼액 등을 비롯해 중년여성, 어린이 및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제품 ‘메가사포니아’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 등을 내놓으며 홍삼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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