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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트리푸드빌리지, 국내 견과류 업체 최초 중국 진출

중국 ‘유고홈쇼핑’에서 ‘하루의열매 베리넛츠 한입’ 판매

오트리푸드빌리지(대표 한대현)가 국내 견과류 업체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중국 3대 홈쇼핑 중 하나인 ‘유고홈쇼핑’에서 하루의열매 베리넛츠 한입을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처음으로 중국 홈쇼핑 소비자들을 만난 데 이어 4월 9일 2차, 4월 26일 3차 방송을 진행했으며, 큰 호응에 보답하고자 오는 4월 30일 신제품인 하루의열매 베리넛츠 블랙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하루의열매 베리넛츠 한입은 국내 GS홈쇼핑 내 견과류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식품 카테고리 내 판매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인기를 모았던 제품이다. 이에 유고홈쇼핑 측에서 방송을 제안하면서 중국 홈쇼핑 진출이 성사됐다는 게 오트리푸드빌리지 측 설명이다.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유고홈쇼핑 MD들과의 미팅을 통해 연간방송계획을 수립하는 등 앞으로도 중국 홈쇼핑 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사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홈쇼핑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중국 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

오트리푸드빌리지 관계자는 “최근 국내 시장의 견과류 및 건과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포장 견과류 제품의 시장 크기는 확대됐지만, 경쟁업체들이 난립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해 자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중국 진출의 목적을 설명했다.

오트리푸드빌리지의 대표 상품인 ‘하루의열매 베리넛츠 한입’은 GS홈쇼핑과 공식홈페이지(www.otreefood.com)에서 실속있는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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