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비량 세계 35위, 국민 1인당 1년에 소비하는 커피 량은 484잔으로 전년대비 55%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커피 소비 국가로 부상 중이다.
커피소비량이 말해주듯이 어디를 가든 커피전문점과 카페를 심상치 않게 볼 수 있는데, 대화를 좋아하고 소모임을 즐기는 국민정서와 쾌적한 실내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국민공감적 공간을 제공하여 커피전문점과 카페의 개설 수가 급격히 성장하였다.
초기 커피시장에 붐을 일으켰던 프렌차이즈는 해외의 국제적 브랜드가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국내 토종브랜드가 초기의 해외 국제적 브랜드를 따라잡고 선두의 위치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 커피 프렌차이즈 매출이 해외 브랜드 매출에 비해 상당히 높다.
이러한 커피 프렌차이즈시장에서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카페프런치이다. 이곳은 프런치코리아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기업으로 광주에 물류와 마케팅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프런치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커피콩의 선별, 로스터 등의 최상의 원두를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가 많아진 브런치에 대한 다양한 식자재 등까지도 원스탑 주문이 가능하고 주문 시 바로 매장에 배송되는 ‘카페프런치 원스탑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더 신선하고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받아,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들까지도 만족도가 높다.
카페프런치 브랜드의 본사 프런치코리아 이성종 대표는 “광주에서 물류와 마케팅지사를 운영하면서 광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카페프런치의 프렌차이즈 사업을 진행해 2년여 만에 300여 평의 대형 매장을 비롯해서 14개의 가맹점이 개설되었으며, 현재 성업 중이다”며 “앞으로 ‘카페프런치 원스탑시스템’을 통해 전국지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