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한성자동차 30주년 행사에 참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참석자 호응 이끌어
팝페라 그룹 ‘아리아스’가 ‘한성자동차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한성자동차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팝페라 그룹 아리아스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성자동차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5년간의 계획인 ‘비전 2020’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아리아스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 행사의 축하를 더했다.
이 날 축하 공연에서 아리아스는 싱글곡 ‘I don't cry’를 비롯해 ‘Ombra Mai Fu’,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했다. 특히 타이틀곡 ‘I don't cry’는 팝적인 루핑 진행에 역동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록(rock)적인 요소가 접목된 곡으로 우리나라 팝페라 곡에서는 접하기 힘든 스타일의 곡을 아리아스만의 매력적인 보이스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I don't cry’는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리아스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다양한 무대에서 팝페라의 새로운 매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여성 팝페라 그룹 아리아스의 두 번째 앨범은 올 하반기 중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