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 최초로 불리온 은화 판매
NH농협은행은 현재 판매 중인 오스트리아 조폐국 8종의 비엔나 필하모닉 금화에 2개의 품목(1.24g 금화, 31.1g 은화)을 추가하여 총 10종의 비엔나 필하모닉 금, 은화를 오는 4월 27일부터 전국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31.1g 은화가 추가됨으로써 우리나라 최초로 불리온 은화가 은행을 통해 소개되는 것이다. 불리온 주화란 미국, 오스트리아 등 금과 은을 생산하는 나라가 직접 만든 법정통화를 말하며 국제 금, 은 시세에 연동되어 판매가가 변동된다.
또한 이 두 개의 신규 상품이 추가됨으로써 31.1g 금화(낱개 및 10개 튜브), 15.5g 금화(낱개 및 10개 튜브), 7.77g 금화(낱개 및 20개 튜브), 3.1g 금화(낱개 및 20개 튜브), 1.24g 금화(20개 튜브), 31.1g 은화(20개 튜브) 등 10만원에서 1,500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구성되어 누구나 경제적 사정에 맞게 정기적으로 금과 은에 투자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비엔나 필하모닉 주화는 800년 역사의 오스트리아 조폐국이 순도와 중량을 보증하므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본 비엔나 필하모닉 금, 은화는 국제 금, 은 시세에 맞춰 매주 수요일에 가격이 변동된다.
금, 은화 가격은 풍산 화동양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구매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다음주 수요일부터 신청한 지점에서 실물을 찾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풍산 화동양행 홈페이지(www.hwadong.com)를 통해 문의 및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