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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클라우드, 새 클라우드 서비스 ‘myPC’ 오픈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싸이이비즈(대표 권기봉, namucloud.com)가 새로운 개념의 ‘나무클라우드 myPC(마이피시)’ 서비스를 선보였다.
 
싸이이비즈는 약 2개월간의 베타 서비스 검증 기간을 거쳐 지난 15일 myPC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myPC 서비스는 사용자의 PC를 클라우드 서버로 지정해 외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다.

myPC는 나무클라우드의 주력 서비스 중 하나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저장 공간이 아닌 개인이 보유한 저장 공간을 활용해 데이터 유출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위해 많은 데이터를 서버로 업로드 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PC를 활용하지만 글로벌 메이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기능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을 만큼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myPC 서비스는 편의성과 보안성에 중점을 둔 서비스다. 이에 매우 간편하게 내 컴퓨터에 서버 기능을 탑재할 수 있으며, PC간 접속만 주로 활용한다면 웹 및 모바일 접근은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
 
싸이이비즈 권기봉 대표는 "나무클라우드 서비스를 DIRECT, myPC, TEAM 등 분야별로 세분화하고, 세상에서 가장 유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myPC'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지원하며, PC용 통합 앱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 알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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