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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박리다매 고깃집 더주는고기집, 봄철 창업시장에서 선전

따뜻한 봄은 시작됐지만 경기는 아직 꽁꽁 얼어 그대로 겨울철이다. 더구나 올해는 경기가 좀 풀릴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지만 쉽게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불경기 탓에 창업을 미뤄왔지만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다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불경기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성공한다면 앞으로는 탄탄대로를 걷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더욱 불경기에도 성공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고기집 프랜차이즈 더주는고기집에 시선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더주는고기집은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주는 박리다매식 판매전략으로 고깃집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면서 불경기에 최적화된 창업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더주는고기집의 박리다매식 판매 전략은 아무나 흉내를 낼 수 없는 이 업체만의 노하우가 숨어 있다. 바로 직영 육가공 공장을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점과 전국 1500여개 가맹점 개설 노하우가 그것이다.

소갈비살, 소등심, 토시살, 모듬구이 등 기존 메뉴에 소곱창전골, 언양식불고기, LA갈비, 안창살 등의 다양한 메뉴와 광우병 안전 지역인 호주산 소고기만을 사용해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인식을 깼다. 여기에 더주는냉면, 쟁반막국수,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부메뉴로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실제로 약 99m²(구 34평)에 16개 테이블을 갖춘 부천 역곡점의 경우 월 매출 약 9천 5백 만 원을 올리고 있는데다가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와 함께 OSB합판을 사용한 카페형 인테리어, 고객들이 정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안심저울 등으로 차별화를 강조했다.

또한 누구나 1시간만 교육받으면 모든 메뉴를 조리할 수 있도록 Cookless시스템과 무이자 창업지원 최대 5천 만 원 등으로 창업 준비과정은 물론 창업 이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더주는고기집은 안산, 군산. 용산, 시화. 구로점이 최근 문을 열었으며 부산, 경남, 강원 등지에 12개 매장이 오픈을 준비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맹점망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더주는고기집은 인기 TV 드라마 ‘압구정백야’ 제작지원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숯불양념 모듬세트주문 시 LA갈비 1인분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더주는고기 홈페이지(www.thegogi.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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