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발효명가 샘표는 배우 차승원이 ‘샘표 양조간장 501’ 등 샘표 간장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샘표 양조간장 501은 샘표의 독자적인 콩 발효 기술이 빚어낸 제품으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갖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업계의 스테디셀러다.
최근 방송에서 전문가 못지 않은 요리 실력을 선보인 차승원은 TV 광고 등을 통해 ‘요리를 잘 하는 비법은 어떤 간장을 선택하느냐에 달려있으며, 그래서 본인은 샘표 간장을 고집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차승원은 실제로 샘표 간장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 전 방송됐던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재료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평소 집에서 사용하던 양념을 그대로 사용하며 자신감 넘치는 요리를 선보였는데, 샘표 간장을 활용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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