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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법인세 정상화,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법인세 정상화, 조세개혁을 곧바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다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대기업에 대한 최고세율을 부자감세 이전으로 되돌려야 한다”며 “새누리당이 법인세도 예외 없이 다룰 수 있다고 한만큼 법인세 정상화, 조세개혁을 곧바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또 “조세감면 혜택이 대부분 대기업과 고소득층에 돌아가 조세체계의 공평성과 투명성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며 “ 대기업과 고소득층에 집중된 조세감면 제도를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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