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2015년은 매우 중요한 한 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통계를 보면 공인중개사 시험은 짝수회가 대체로 어렵고, 홀수 회는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시험이 쉬울 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더구나 오는 2016년부터는 실무수습제가 도입돼 합격생들이 2년의 연수기간을 거쳐야 하므로 빠른 개업을 원한다면 올해 시험에 반드시 합격하는 것이 좋다.
  
많은 이들이 인터넷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인강을 택하는데 그 수강료가 싸게는 50~60만원, 비쌀 경우 80~100만원까지 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인강 비용을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확실한 정보가 없는 초심자의 경우라면 100% 공짜 인강을 들을 수 있는 네이버 카페 ‘공인모-공인중개사인강 (http://cafe.naver.com/jscoke2/20523) 추천받은 사람들의 모임’을 권할 법 하다.
  
공인모 카페에서는 일단 가입만 하면 하루 3~4개씩 올라오는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시험공부에 필수적인 기출문제도 공짜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출문제 해설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다. 공짜 강의라고 해서 질이 떨어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공인모에 올라오는 동영상 강의는 실제 학원 현장에서 고화질로 녹화한 것이며, 강사진 역시 EBS 출신의 교수들로 이뤄져 믿을 수 있다.

현재 3개월째 공인모 카페에서 인강을 듣고 있다는 수험생 김지영씨는 “집에서 듣는 인강은 자꾸 빼먹기 쉬운데 공인모 인강은 지루하지 않아 매일 들어도 재미있다”며, “잘하면 올해 합격을 노려 볼 수도 있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공인모에서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실전처럼 치러 보기를 원하는 회원들을 위해 ‘2015 공인모 전국모의고사’ 행사를 마련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1년에 단 한번밖에 치러지지 않다보니 사소한 실수나 컨디션 조절 실패로 떨어지는 경우를 줄이고자, 실전과 같은 조건에서 보는 이 모의고사는 오는 5월 23일부터 9월까지 월 1회씩 실시된다.
  
공인모 카페지기는 공지를 통해 “곧 모의고사 게시판을 만들 것이며 참가를 원하는 회원들은 이름과 주민번호 등 인적사항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시험 정원은 선착순 500명이다.
  
이번 모의고사에는 상금도 주어진다. 과락 없이 60점을 넘긴 1차 합격자 중 총 점수를 집계해 수석을 차지한 이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차석에게는 100만원, 3위부터 30위까지는 30만원의 장학금을 받아갈 수 있다.
  
한편 공인모 카페에서는 공인중개사시험과목, 공인중개사시험일정, 공인중개사공부방법, 공인중개사독학 등 각종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위한 공인중개사인강, 공인중개사교재, 공인중개사전망, 공인중개사학원등의 많은 자료를 무료로 제공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