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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안전 귀가를 돕는 위치추적어플 헬프맘

최근 납치, 성범죄, 학교폭력 등의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범죄가 늘어가면서 자녀안전은 예비학부모와 학부모 사이에서 핫키워드 일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도 중요한 화두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 보니 위치추적 관련 어플은 끔찍한 사고로부터 자녀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심귀가 도우미로 자리잡았다.

위치추적은 사생활 침해의 논란이 항상 있어왔지만 지역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위치추적 순기능 사례로 배회 및 실종의 위험이 높은 치매노인과 유아의 조속한 발견 및 안전한 귀가를 책임지는 위치추적기 보급 사업을 들 수 있다. 현재 위치추적기 보급은 시/군/구를 중심으로 점차 확장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위치추적앱 헬프맘은 보호자(부모)가 휴대폰을 통해 보호대상자(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U안심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다. 헬프맘 어플리케이션은 경로이탈 알림 서비스, 이동정지 알림 서비스, 위치확인 맵 서비스, 안전지대 설정 서비스, 전원차단 알림 서비스, GPS차단 알림 서비스, 성범죄자 알림 서비스(출시예정)를 실시간으로 보호자 휴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프맘(http://helpmom.kr)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보호대상자 자녀의 위치를 보호자(부모)가 확인 할 수 있고 휴대폰 전원이 차단 됐을 경우, 핸드폰 GPS 수신 불가할 경우, 일정거리에 성범죄자가 출현했을 경우 문자가 전송되는 자녀안심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헬프맘은 단순한 위치 찾기 기능뿐만 아니라 이동 중 유인 또는 유괴에 의한 성범죄, 학교폭력 및 금품갈취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헬프맘만의 특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경로이탈 알림 서비스와 이동정지 알림 서비스는 타사에서 이용할 수 없었던 기능으로
보호대상자(자녀)가 설정경로를 이탈할 경우, 일정시간 정지 했을 경우 보호자와 보호대상자(자녀)의) 휴대폰으로 문자(가) 전송 되어 실시간 자녀의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경로이탈 알림 서비스와 이동정지 알림 서비스는 한국 저작권 협회에 등록되어 있으며 공식적인 특허출원중인 상태다.

위치찾기 어플리케이션 헬프맘 개발사 ㈜아이티메이커는 출시기념으로 2015년 4월 한달 동안 모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헬프맘 개발사 이제형 대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흉흉한 사건 사고로부터 우리아이의 안전귀가를 책임지고자 다년간 연구해왔고 내 아이의 안전을 헬프맘 어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하게 지키시기 바라며, 특히 초.중.고 여학생을 둔 맞벌이 부부에게 권한다” 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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