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2015 서울모터쇼에 처음 참가한 (주)선롱버스코리아가 모터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자사의 버스를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로 랩핑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디.

(주)선롱버스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모델인 두에고 EX로 킨텍스와 대화역 구간을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 버스는 어린아이에게 친근한 라바 캐릭터로 랩핑돼 일명 ‘라바버스’로 불리며, 어린 아이뿐만 아니라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현재, 선롱버스 전시장에서는 1.7M대형 라바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라바 캐릭터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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