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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그룹 코리아, 4월 프로모션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BMW 그룹 코리아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4월 한달 간 BMW와 미니(MINI), 그리고 BMW 모토라드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BMW는 4월 한달 간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3시리즈와 5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입 후 3년 또는 주행거리 10만 km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보증 기간을 1년 더 연장해주는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존 BMW 보증 기간은 차체 및 일반 부품의 경우 구입 후 2년,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은 구입 후 3년 또는 6만 km, 배출가스 관련 주요 부품은 구입 후 5년 또는 8만 km다.

이와 함께 BMW는 기존 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5·6시리즈 및 GT 구입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5시리즈 제너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상 모델은 등록일 기준 2008년 1월부터 2010년 4월 5시리즈 모델이며, 할인 금액은 5시리즈 및 GT는 100만원, 6시리즈 구매의 경우 150만원이다.

한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4월 한달 간 뉴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구매 시 36개월 기준으로 통합취득세를 포함해 선납금 1290만원을 납부하면 유예금 없이 월 납입금 91만2000원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매력적인 월 리스료와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MINI 스마일 리스를 활용한 합리적인 ‘399 리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기준으로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포함해 선납금의 30%(1308만원)를 납부하면, 잔존가치 51%를 보장해주고 월 납입금 39만9000원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MINI는 4월 한달 간 MINI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MINI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MINI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이 차량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사고차량을 반납하면서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획기적인 보상 프로그램이다.

BMW 모토라드도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3월에 이어 뉴 F 800 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36개월 기준으로 선납금 800만원(통합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매월 7만7041원을 납입하면 된다.

만기 시 상환 유예금은 640만원이다.

BMW와 MINI, BMW 모토라드의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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