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1일 서울팔레스호텔 다이너스티A홀에서 개최된 2015년 임시총회에서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이민형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사진>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또, 중기중앙회장으로 당선된 박성택 전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위촉했다.

이민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단체표준의 안정적인 정착과 아스콘연합회 조직의 효율성 및 행정의 투명성을 통해 아스콘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민형 회장은 현재 경기아스콘산업, 한내레미콘, 태창아스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순환아스콘협회장, 서울ㆍ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고 포천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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