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완연한 봄의 계절 4월, 제철음식으로 ‘다이어트 성공!’

봄철 활력 증진시키는 봄나물 달래부터 면역력 높여주는 더덕까지…4월의 제철음식  

완연한 봄의 계절 4월이 찾아왔다. 옷차림이 얇아짐에 따라 너도나도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이제야 진짜 봄이 온 것만 같은 설렘과 흥분이 전해져 온다. 이런 때일수록 지난 겨울 동안 지쳤던 체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다이어트 식단을 챙겨야 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4월의 제철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봄의 여왕 ‘달래’

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봄나물이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봄나물인 달래는 예로부터 자양강장 음식으로 사용됐다. 한방에서는 복통을 치료하는 약재료 사용했을 정도로 영양의 보고다. 혈관을 확장시키고 튼튼하게 하는 동시에 혈액순환 기능을 촉진시키고 세포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100g에 27kcal로 저칼로리 음식이며,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낮춰줘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이다.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춘곤증에 시달리기 쉬운 봄철 활력을 증진시키기에 좋다. 3~4월이 제철인 달래는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고추장이나 된장을사용해 간단히 무쳐먹거나 된장국,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좋다.

# 봄의 보약 ‘더덕’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더덕은 보약과 다름없다. 1~4월까지 제철인 더덕은 인삼 못지않게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다. 사포닌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폐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서 가래와 기침을 멎게 하는 약재로도 사용됐다.

더덕은 특유의 향과 맛으로 봄철 입맛을 회복시켜주는 건강 식품인 동시에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더덕을 고를 때는 속이 희고 곧은 것을 골라야 한다. 굵기가 굵은 것일 수록 맛과 효능이 뛰어나다. 보관할 때에는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지컷 다이어트(www.samsung-easycutdiet.com) 관계자는 “정확한 다이어트 상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시도하거나 실패를 반복하는 경우 결국 거식증이나 폭식증과 같은 섭식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며 “다이어트를 하기에 앞서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실패를 막는 지름길이다”고 조언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