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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투자업체 SBI인베스트먼트 압수수색…투자 과정서 뒷돈 의혹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검찰이 1일 서울 강남에 있는 SBI인베스트먼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은 벤처기업 투자 전문업체인 SBI인베스트먼트가 투자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잡고 이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투자회사인 SBI(소프트뱅크인베스트먼트)홀딩스의 국내계열사인 SBI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 상장 업체다.

주로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하거나 국내외 투자기관과 연계해 자금을 유치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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