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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홀푸드, 올가맘 ‘싹보리로 키운 유정란’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올가맘 동물복지 농장에서 새싹보리로 키운 유정란’(이하 올가맘 새싹보리 유정란/10구/6300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가맘(Orga Mom)’은 올가의 영유아, 어린이 관련 제품 중 품질과 안전, 영양 면에서 우수한 제품만 엄선한 어린이 전용 친환경 제품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올가맘 새싹보리 유정란’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 ‘풀미골 농장’의 방목지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자란 닭이 낳은 달걀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올가맘 새싹보리 유정란’은 농장에서 직접 수경 재배한 신선한 새싹보리를 매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이다. ‘새싹보리’는 비타민C가 사과의 60배나 많고 뼈 건강에 좋은 칼슘 함량도 우유의 11배가 넘는 등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양 식물이다.

‘올가맘 새싹보리 유정란’은 하루 평균 600~700개만 생산되어 직영점인 방이점, 방배점, 반포점, 대치점,목동점, 압구정점, 도곡점, 분당 이매점, 서현점, 용인 수지점과 롯데백화점 강남점, 평촌점 등 올가 샵인샵(shop in shop) 매장 총 12곳에서 한정 판매된다. 추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올가는 지난 2007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동물복지 제도를 도입, 올가 동물복지 5대 원칙이 적용된 체계적인 사육 프로그램을 통해 축산물을 공급, 관리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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