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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프레스 “기부활동 통해 중소 벤처기업의 성공모델 될 것”

월드비전, 유니세프, 사랑의 열매 등에 정기 후원하며 기부 문화 전파
지난 2014년 우리나라 한 해 기부금 규모가 약 13조원에 육박했다. 액수만 놓고 보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국내총생산(GNP)을 기준으로 보면 1%에도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영국이 조사한 세계기부지수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그 수치가 2012년에 45위였으나, 2014년에는 60위로 하락했다.

이처럼 유독 우리나라가 GNP대비 기부 금액이 적은 이유는 바로 기부문화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다. 규모가 큰 기업이 고액기부를 한다는 것이 전반적인 인식이어서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영 성과나 매출이 적은 중견, 중소 기업은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경영 성과와 관계 없이 매년 꾸준히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기부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착한 중소기업이 있다. 바로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이다.

오픈프레스는 매출액의 1%를 비전사업비로 책정해 다양한 기관을 통해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월드비전과 유니세프에 정기적으로 후원, 국내아동 및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열매를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가족,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한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는 "대한민국이 불법이나 탈세를 하지 않고 정상적인 기업경영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건전한 부가가치와 고용을 창출하며 성장하여 결국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원한다. 더불어 많은 기업들이 이 같은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중소 벤처기업의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기부 활동 소식을 전하는 착한 기업 오픈프레스는 4천여 개의 기업에 통합마케팅(IMC) 솔루션을 제공해온 종합광고홍보대행사다. 전문 AE들의 일대일 맞춤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니즈에 최적화된 광고•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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