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왼쪽>은 평택공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자 했던 재단 설립자 고(故) 최수부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행사를 갖게 됐다”며 “학생들의 학업정진 지원과 함께 미래의 디딤돌이 돼 주겠다”고 말했다.
가산문화재단은 장학 및 학술지원사업을 목적으로 2007년 광동제약 창립자인 가산 최수부 회장이 설립했다. 2008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 450여명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freiheit@hre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