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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제넥스, 제51기 정기주주총회 개최…보통주 2000원, 우선주 2050원 배당
-송자량 사내이사, 윤석후 사외이사 선임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삼양제넥스(대표 문성환)는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송자량 사내이사와 윤석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양제넥스는 보통주 2000원(현금 40%), 우선주 2050원(현금 4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제51기에는 매출액 3671억원, 당기순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

신임 송자량 삼양제넥스 사내이사는 1960년생으로 1982년 한양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동대학원 공업화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6년 삼양제넥스에 입사해 신소재사업팀장, 판매팀장 등을 거쳐 2012년부터 판매총괄을 맡고 있다. 이번에 삼양제넥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윤석후 삼양제넥스 사외이사는 1953년생으로 1977년 서울대학교 응용생물화학부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생명과학 석사(1980년)와 박사(1983년) 학위를 취득했다.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식품연구원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우석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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