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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세계 3대 디자인賞 ‘레드닷 어워드’ 3관왕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2015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나비 블랙박스 제품은 ▷‘아이나비 QXD900 View+’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 ▷‘THINKWARE DASH CAM X500’ 총 3종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의 디자인 과정에서 자동차라는 특수 환경과 운전자의 사용성, 심미성을 모두 고려하는 등 최적의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나비 QXD900 View+’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은 견고하면서도 가죽 패턴을 적용해 모던한 디지털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THINKWARE DASH CAM X500’ 슬림한 형태의 전면 사각 디자인이 호평을 얻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만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블랙박스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트랜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지난 1955년부터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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