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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채용ㆍsk 채용 오늘과 내일 마감…삼성채용은?
[헤럴드경제] LG, SK그룹의 공채 마감일이 다가왔다.

LG전자의 신입 및 경력직 채용 지원마감은 20일 오후 4시까지다. 모집 분야별로 직무 및 전공은 다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학점 평균 3.0 이상이어야 한다.

응시자들은 LG그룹 채용 사이트(www.careers.lg.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SK그룹은 21일 0시까지 지원서 신청을 받는다. 때문에 지원서 신청은 20일 11시 59분까지는 완료돼야 한다. 마감 직전 지원자들이 몰려 사이트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지원을 완료하는 편이 안전하다. 
사진=LG채용사이트

SK그룹 역시 모집분야별 직무와 전공이 다르다. 전형방식은 서류, 필기(SKCT), 면접 순으로 이뤄지며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www.skcareers.com)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삼성그룹 201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는 20일 오후 5시 마감된다.

채용 대상은 16개 삼성그룹 계열사로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상사·건설 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제일모직 패션·리조트/건설, 호텔신라, 제일기획,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전자판매 등이다.

삼성의 채용 규모는 4000~5000명 수준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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