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대한항공이 올 하반기에 항공기 5대를 도입하기 위해 10억달러(약 1조1270억원)의 해외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금 조달을 위해 해외 금융사를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입찰을 받아 금융주간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안에 B747-8i 여객기 4대와 화물기인 B747-8 1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B747-8i 10대를 보잉에 주문한 바 있다. 나머지 6대는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들여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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