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CJ제일제당이 최근 힐링 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컬러링 북(Coloring Book)’을 소비자에게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마트와 CJ온마트,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푸드&네이처 컬러링 북’을 배포하고, CJ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와 컬러링 페이지가 있는 ‘푸드&네이처 컬러링 레시피 카드’도 증정한다. 이는 주 고객층인 성인 여성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컬러링’을 통해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한 마케팅이다.

컬러링 북의 인기는 최근 서점가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히는 ‘비밀의 정원(조해너 배스포드著)’에서부터 시작됐다.

‘비밀의 정원’이 베스트셀러가 되며 ‘어른들을 위한 색칠 놀이’가 3040 여성을 중심으로 최고의 힐링 수단으로 떠올랐다. 정신을 집중해 색칠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안티-스트레스’ 효과를 얻을 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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