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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금리 1.75%…‘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에 사흘간 1만5000여명 몰려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까지 사흘간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0.25%포인트 낮춘 후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은 기준 금리 인하 수혜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대 기준 금리 발표 후 첫 분양되는 이 오피스텔에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실제 계약 결과가 주목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2ㆍ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되고, 직장인 및 대학생 등 주변 임차 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1%대 기준금리 발표 후 첫 분양되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이 지난 주말 내방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6∼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23ㆍ25㎡, 총 448실로 이뤄졌다. 청약은 16일까지 나흘간 견본주택에서 현장접수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계약은 다음날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65만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02)337-5377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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