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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직 산자, 한·중 FTA 추진 경과 국회 보고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나경원)는 1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최근 가서명 절차가 완료된 한·중 FTA(자유무역협정)의 경과 보고를 청취한다.

이날 회의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출석해 한·중 FTA 추진 경과 및 정부가 마련 중인 후속 대책 등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한중 양국은 작년 11월 FTA 협상타결을 선언한 지 3개월여 만인 지난달 25일 가서명 절차를 완료해 협정 발효가 가시화 됐다는평가가 나온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지난 11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으나 야당이 반대로 진통을 겪고 있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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